
가수 윤종신과 함께 해 온 여러분께
지금 우리는 디지털 시대의 가수 윤종신을 월간윤종신의 이름으로 만나고 있습니다.
그리고 우리는 오래 전 기억 속에 모노 톤의 발라드 가수 윤종신을 가지고 있습니다.
서기 2017년 여름,
디지털 시대의 월간윤종신이 아날로그 시대의 윤종신을 초대하였습니다.
윤종신의 행보 속의 우리들과
우리들의 기억 속의 윤종신을
만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에
가수 윤종신과 함께 해 온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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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윤종신에서 초대의 글을 보내주셨습니다.
전시기간도 제법 길고 전시된 작품과 도록은 구매가능하다고 하니 시간내어 한번쯤, 두번쯤, 아니 매일매일 방문해보세요^^
참 화분도 잘 받으셨는데 화환과 화분을 거절하는 중이라 첫날만 전시공간에 놔뒀다가 다른데 보관중이라고 하시네요